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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사기 예방 자동차 사고 대처 방법

by 니해피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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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에 있어서 수리 및 치료와 관련 허위 부당보험금 청구, 사고 피해과장 악용 보험사기가 많으므로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을 위하여 운자자의 사고조치의무가 무엇인지 정도는 숙지하고 있으면 대처에 도움이 된다.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자동차 사고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차량만 파손된 것이 분명하고 도로에서의 위함 방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했을 때에는 반듯이 경찰에 신고할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상대와 시시비비를 다툴 필요 없이 보험사에 사고접수 후 모든 처리는 보험사에 맞기는 것을 권장한다.

 

자동차보험 사기 예방 자동차 사고 대처 방법

 

 

자동차 사고에 의한 물적 인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물적 인적 배상은 거의 모두 보험처리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를 악용하여 보험금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 보험 사기를 치는 경우이다.

우선 자동차보험 사기관련하여 의심 또는 알게된 경우에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면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린다.

 

경미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신고부터하고, 보험사에 사고접수부터 하라고 요구하면 사고피해과장등 악용하여 보험금을 노리는 자동차보험 사귀자가 아닌가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에 다룰 예정이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다음과 같이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

  1. 즉시 보험회사에 사고를 접수할 것
  2. 사고현장과 충돌부위 등을 사진 촬영하여 증거 확보를 할 것
  3. 사고차량 탑승자와 사고 목격자를 정확하게 확인할 것
  4. 사고현장에서 합의 시 합의서를 반드시 작성할 것
  5. 사고에 대한 과실을 상대방이 주장하는 대로 인정하지 말 것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위반 시에는 보험사기가 의심되어도 적극적인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위반은 절대 금물이다.

 

1. 어떠한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을 한다.

당황하면 사기꾼들의 의도대로 사고가 처리되어 피해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현장보존, 목격자 확보 및 보험사 도움 요청 등을 통해 합리적인 사고처리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사고 발생 시 즉시 보험회사에 알려 도움을 요청한다.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함으로써 사고 현장에서 상호 양해 하에 헤어진 후 뺑소니를 주장하는 보험사기 수법에 대비할 수 있다.

보험회사를 통하면 직접 처리할 때 보다 적은 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사고 조사과정에서 사기꾼의 보험사기 경력이 확인될 수 있으며,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한다고 해도 반드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3. 사고현장에 대한 증거 보존을 위한 사진촬영을 해둔다

사기꾼들은 사전에 공모한 목격자를 내세워 운전자의 과실을 부각하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고현장에서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차량의 이동경로, 사고현장, 충돌부위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면 보험사기 입증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분석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한다.

자동차를 장시간 현장에 세워두면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5분 내에 휴대폰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사고현장을 촬영하고 자동차를 도로변으로 이동한다.

 

4. 사고에 대한 목격자와 상대차량 탑승자 등을 정확히 확인한다

사기꾼들은 유리한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목격자를 추가 또는 교체하고 사고차량의 탑승자를 추가하거나 바꿔서 부상자를 확대하려고 시도한다.

따라서 목격자와 탑승자를 정확히 확인하여 이러한 시도를 방지해야 한다.

 

5. 사고현장에서 합의할 때에는 반드시 합의서 등 증거자료 작성한다.

보험회사에 사고접수가 불가능하여 불가피하게 사고현장에서 합의를 하는 경우에는 뺑소니로 몰리지 않도록 합의서 등을 작성하고, 합의서 내용에는 합의금액, 장소, 일시, 합의금의 보상범위, 자필서명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6. 사고에 대한 과실을 상대방의 주장대로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사기꾼들은 해박한 관련지식을 이용하여 사고에 대한 과실이 100% 운전자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인정하도록 유도

면허증·자동차등록증 요구, 과실을 인정하는 확인서 작성 등을 강요하면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

 

7. 자동차 수리 시 정비·점검 견적서 및 정비·점검 내역서 확인을 한다.

수리 전·후에 정비 견적서와 정비 내역서를 반드시 발급받아 수리 내역 및 비용의 적정성을 확인하여 과도한 비용 청구를 방지한다.

자동차관리법상 정비업체는 정비의뢰자에게 정비 전에 견적서를 교부하고 정비 후에 내역서를 교부하도록 되어 있다.

 

8. 병원은 보험회사 지정 병원이나 제3의 병원을 이용하도록 한다.

사기꾼들은 주로 사전에 공모되었거나 진단서 발급이 쉬운 병원을 이용하여 치료비를 과장하므로 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주차장에서의 문콕이나 주차 과정에서의 경미한 자동차 범버간의 접촉 사고까지 경찰에 신고할 필요가 있을까?

 

자동차 사고는 경중을 떠나 인적피해가 없더라도 사고로 인하여 아끼는 자동차에 조그만 흠집이라도 발생된다면 매우 속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고의사고가 아닌 한 가해자 입장도 고려하여 당사자간 원만한 해결이 우선하며 감정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자동차 사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찰에 신고할 사안도 아님에도 사고 신고부터 함으로써 부담하지 않아도 될 범칙금 납부 및 벌점 부과받는 점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범칙금 벌점을 부과받고 보험처리에 따른 보험료 할증으로 가해자도 이중 삼중의 피해가 발생하므로 배려하는 것은 필요하다.

운전자 모두 언제 어디서든 똑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볼 때는 수긍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보험금을 노리는 사기꾼들은 차량 파손이 없어도 경찰에 신고부터 하여 보험청구 시에 필요한 사고확인서로 활용하므로 무조건 신고부터 하기도 한다.

 

또한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강력하게 요구하여 차량 파손이 없음에도 수리비를 청구하고 인적피해가 있을 수 없는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진단서를 쉽게 발행하는 병원을 이용하여 진단서를 발급받아 이를 근거로 치료비와 합의금을 청구한다.

이러한 행위는 보험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태이다.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유형인 것이다.

 

자동차-낙엽
주차차량위낙엽이쌓여있다[사진=니해피DB]

 

이상 마치며,

자동차사고 관련하여 보험사기를 대비한 자동차 사고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보험사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으므로 모든 운전자는 대처를 잘못하여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다.

 

 

일반적인 도로 주행 중에서 발생한 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은 이전글 참조하거나 또는 각 보험사에서 안내하고 있는 대로 따르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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