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7- 8월 여행을 떠나기 전에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워셔액 에어컨 냉각수 엔진 오일 상태는 반듯이 점검해야 할 자동차 안전 운행 점검 항목입니다 여름휴가철 안전한 여행길을 위하여 이러한 자동차 점검 항목 중에서 브레이크와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쇳소리 끼익 소리가 나거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자동차가 평상시보다 밀리는 느낌이 든다면 안전 불안으로 여행 내내 만족스럽게 휴가를 줄 기지 못할 수 있을 것이므로 무엇보다도 안전을 위해 반듯이 브레이크 패드 등 상태를 점검 후 여행을 떠나야 할 것입니다.
휴가철 안전한 여행길 자동차 브레이크 점검
여름휴가철 기간 중에는 많은 차량이 국도 지방도로를 가리지 않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여행 목적지를 향할 것이므로 도로의 교통흐름이 좋지 않게 됩니다.
교통 체증으로 도로에서도 브레이크를 밟는 빈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브레이크 패드가 쉽게 마모가 됩니다.
1.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기는 언제 하여야 하는가?
브레이크 패드 교환주기는 사실상 정해진 기준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1만 km 정도 주행했을 때마다 점검을 하며 패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앞 브레이크 7-8만 km, 뒤 브레이크 9-10만 km 정도로 보고 있기도 하고 이보다 훨씬 짧은 주행거리를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택시의 경우는 수시로 브레이크를 사용하므로 3-4만 km 이내에서 마모상태를 확인 후 교환한다고 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기어 저단)를 사용 운행을 합니다. 잦은 브레이크 사용은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하여 제동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베이퍼록(vaporlock)이란 수분을 함유한 브레이크 액이 끓어오르면서 브레이크 라인내에 기포가 생겨 페달을 밟아도 유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시간이 경과될수록 수분 함유량이 증가되므로 주행거리 4만 km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브레이크 오일 교환 시기는 언제 인가?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하면 제동력이 떨어져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와 함께 디스크에 마찰을 만들어주는 오일 교환주기도 잘 맞춰줘야 할 것입니다.
수분함량으로 교환주기를 판단하게 되는데 수분 함량이 많으면 오일 색상이 적색을 띠므로 교환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며 가장 양호한 오일 색상은 노란색의 투명함을 띤다는 점 알아 두면 좋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패드(라이닝)를 교체할 때 함께 브레이크 오일도 교환해주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브레이크 밟았을 때 나는 소리 원인은?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소리 나는 원인은 브레이크 디스크에 녹이 생겨 디스크와 패드의 마찰로 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이경우는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며 특별히 정비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브레이크 제동거리가 늘어났거나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경우일 수 있으므로 반듯이 정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소리가 없어지겠지 기대하다가 커다란 위험에 처할 수 있므로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한계치가 넘어서면 제동력 저하와 함께 소음이 발생되고 브레이크 마모 한계 핀이 디스크 손상으로 이어 지게 되면 교환을 하여야 하므로 수리비용 지출로 인한 경제적 손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소리가 나거나 떨림이 생기는 등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직점 점검을 하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것이어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4.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밀리는 현상은?
자동차 패드 수명이 다한 경우에 발생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 못지않게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멈출 수 있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디스크가 마모되고 있거나 패드 마모 한계치가 되었다면 제동이 잘 안 되거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바로 정지되지 않고 밀리게 되므로 정비를 바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5, 브레이크 등은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브레이크 등은 뒤에서 따라오는 자동차에게 자신의 차량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반듯이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정상적으로 켜져야 합니다. 의외로 자동차 브레이크 등이 안 들어오는 차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부주의로 타인에게 불행을 겪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동차 운행전에는 수시로 브레이크 점등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상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 오일 교환 시기, 브레이크 밟았을 때 나는 소리, 브레이크 밟았을 때 밀리는 현상 그리고 브레이크 등 순으로 휴가철 안전한 여행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동차 브레이크 점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름휴가철 고속도로에서 차량 운행 중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1-2시간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운전자와 자동차 모두가 피로 해소의 시간을 부여하길 바랍니다. 폭우가 자주 되는 요즘 빗길에서는 20% 이상 평상시보다 더 감속운전을 하는 등 교통안전에 주의하며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줄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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