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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방전 겨울철 점검 관리

by 니해피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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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발생하면 가입된 보험회사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시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지만 겨울철에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운행을 할 수 없게 되면 약속이나 업무 등 급한 일을 보아야 할 때 볼일을 볼 수 없게 되어 난감하게 된다.

 

겨울철이 되기 전에 미리 자동차 배터리 점검은 물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휴대용 배터리 점프 스타터인 자동차 배터리 방전 충전기나 점프선을 준비해두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이다.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 직접 충전할 수 있어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이유 와 증상 배터리 방전된 경우의 대처 방법과 함께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1. 자동차 배터리 방전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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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배터리의 황산 성분이 낮은 온도에 반응하며 점도가 높아지면서 이온이 황산 사이를 움직이며 전류를 발생시키는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여 배터리 성능이 떨어진다. 여름철 힘 있게 시동이 잘 걸리던 배터리도 기온이 낮아지면 힘없이 시동이 걸리거나 안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방전이 좀 더 빠르게 진행되므로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배터리 점검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된다.

 

다음은 일반적인 자동차 배터리의 방전이 발생되는 이유들이다.

  • 배터리 교체 시기가 지났을 때에 방전이 쉽게 된다.
  • 블랙박스 경보장치 작동 등의 전기 장치 사용량의 증가로 방전이 된다.
  • 미등 실내등 스위치가 켜진 상태로 장시간 방치되었을 때 방전이 된다.
  •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배터리 성능의 저하가 진행되며 방전이 된다.

자동차 배터리는 소모품으로서 보통 3년이 경과되면 수명을 다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교체시가가 3년 이상 되었다면 추워지기 전에 미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할 것이다.

 

자동차 문이나 트렁크 문이 완전하게 닫히지 않는 이 유로 인하여 실내등이 켜져 있거나 미등을 켜 놓은 체 주차를 한 후 대략 10시간 정도가 지나면 자동차 배터리가 정말 방전된다고 한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라디오 오디오를 사용하거나 주차 중에서도 블랙박스 경보장치에 의하여 배터리 소모는 계속해서 진행된다.주차중에도 전기는 계속해서 소모되지만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써 방전이 발생되는 것이다.

 

블랙박스는 시동이 꺼진 후에도 상시적으로 켜 두는 경우가 많아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이다. 겨울철에는 주차장 녹화 기능을 꺼두거나, 전원 차단 기준 전압을 좀 더 높게 설정하여 배터리 소모를 늦춰 방전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블랙박스는 전원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것이 좋다.

 

2. 자동차 배터리 방전 증상

 

배터리의 전력이 조금은 남아있더라도 전체 전기 장치에 전력이 돌기 위한 필요한 일정량이 공급되지 못함으로써 전압이 계속 떨어지며 끼리릭 소리만 나고 시동이 갈리지 않게 된다.

배터리 전압이 10V이하로 내려가면 일반적으로 배터리 방전 증상이 발생되면서 키를 꼽거나 스마트키가 센터 콘솔에 위치하더라도 끼리릭 소리가 날 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증상들이다.

  • 시동을 걸을 때 시동 모터 회전 소리가 경쾌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여러 번 시도를 하게 된다.
  • 전조등 불빛이 약하게 느껴진다. 경고등이 켜지지 않거나 각종 계기판의 불빛이 흐릿해진다.
  • 자동차 내 디지털시계가 1:00에 머물러 있다.
  • 계기판에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온다.

시동걸 때 힘이 없다면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을 수 있으므로 확인 후 교체한다. 스타트 모터 소리만 날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점화플러그 연료펌프에 이상이 없는 한 배터리 방전에 의한 경우라고 보아야 한다.

 

완전 방전이 되면 시동 경적 도어록 스위치 와이퍼 미등 등도 작동되지 않는다.

시동을 걸거나 주행 중에 계기판 표시등들이 이불 저불 들어온다면 제너레이터 고장에 의한 충전이 안되고 배터리 힘 만으로 작동하다가 방전 직전임을 의미할 수 있다. 

 

주행 중에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이 되면 시동이 다시는 안 걸린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브레이크를 밟아도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자동차 문도 안 열리게 된다.

그러므로 주행중 계기판 표시등이 불완전하게 깜박인다면 즉시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3.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대처 법

 

첫째, 자기 회복 현상을 이용해 시동을 걸어 본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면 출장 배터리 교체, 점프선 연결 자가용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점프선 등으로 시동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에 계속해서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히터 오디오 시스템 모두 작동을 멈추고 자동차 배터리 방전 응급 대처 법으로 자기 회복 현상을 시도해 본다.

 

자기 회복 현상은 먼저 시동을 걸어 보고 시동이 안 걸리고 끼리릭 소리만 나면 10 분 정도 시동을 걸지 않고 있다가

시동을 걸어 보는 것으로 다시 걸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황산이 모두 소모되어 확산되어 있던 것이 다시 돌아왔을 때 시동을 걸어보는 것이다.

 

둘째, 휴대용 배터리 점프 스타터인 자동차 배터리 방전 충전기나 점프선을 이용 시동을 건다.

 

배터리 점프 방법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 경우에는 빨간색 점프선은 정상적인 차와 방전된차 모두 배터리 (+) 단자에 연결하고 검은색 케이블은 정상적인 차 배터리 (-) 단자와 방전된 차의 엔진 블록과 연결을 하여 시동을 건다.

  • ▽ 자동차 배터리 점프를 시도하는 차량 두대 모두 시동을 꺼둔 뒤 본닛을 연다.
  • ▽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와 정상적인 자동차 배터리의 +극에 빨간색 점프선을 서로 연결한다.
  • ▽ 방전된 자동차의 엔진 블록과 정상적인 자동차의 배터리 -극에 검은색 점프선을 서로 연결해 준다.
  • ▽ 점프선 연결 완료 후 정상인 자동차와 방전된 자동차에 차례로 시동을 걸면 방전된 자동차에도 시동이 걸린다.

휴대용 점프 스타터인 자동차 배터리 방전 충전기 FYC 휴대용 점프 스타터 등으로 셀프로 배터리 점프 충전할 때  점프선을 연결하면 바로 시동이 걸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시동이 걸리면 바로 점프 케이블선을 배터리로부터 분리해줘야 하는 점이다.

 

점프선을 연결할 때 점프선 빨간색 선과 검은색 선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피 충전 차량에 점프선을 먼저 연결하여야 하며 점프선이나 차체에 서로 접촉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빨간색 점프선과 배터리 + 단자 검은색 점프선과 배터리 - 단자를 바꾸어 연결 시 ECU가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배터리 점프 후에는 다시 방전되어 시동이 꺼지는 것을 우려하여 30-40분 이상 시동을 걸어 놓은 상태를 유지하고 배터리가 충분하게 충전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 운전을 하여야 한다. 

배터리 점프 후 시동이 걸리면 블랙박스 저전압을 가장 높게 하여 주차 시 해당 전압 이하로 내려가면 꺼지게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한번 방전이 되면 반복해서 방전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정비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셋째, 보험회사 출동 서비스를 이용한다.

 

출동서비스를 이용하여 충전을 하거나 새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있다.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보험시 자동차 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제네레이터 고장으로 충전이 안 되는 원인으로 배터리가 정말 방전되어 자동차가 주행 중에 멈추게 되어 정비소에 가게 되면 대게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를 하게 될 것이다.

 

4.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 관리

 

배터리 자가 점검은 우선적으로 배터리 인디케이터를 확인한다. 배터리 인디케이터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터리 상단에 있는 둥근 표시창을 말한다.

인디케이트 색상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일 때는 충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만약에 흰색을 띠고 있다면 점검 혹은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영하 10도 이하가 되면 배터리 출력은 떨어지는 반면에 엔진을 돌리는 출력은 더 요구되면서 시동이 안 걸릴 수 있다. 장기 주차하는 경우는 중간중간 시동을 걸어 방전을 대비해야 한다. 겨울철 주차는 야외보다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배터리 방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시동이 걸려 있지 않으면 오디오 시트 통풍 전기를 사용하는 장치 사용을 자제하고 운행이 없는 날에는 40분 정도 시동을 걸어 준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은 보통 2-3년 주기로 보아 교환한다. 배터리 교환비용은 5-20만 원선으로 보면 될 것이다.

 

배터리 방전의 주범은 블랙박스가 주범이고 차량 내 전기장치 등으로 보조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원인이 된다. 방전 예방을 위해서 블랙박스의 주차 녹화를 하지 말고 주행 중에만 작동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블랙박스 장착 차량은 겨울철과 같은 기온이 낮을 때에는 블랙박스 저전압으로 설정한다. 주차 시 저전압 보호 값을 12.0-12.2V로 설정해 놓는다.

블랙박스 LBP는 저전압 차단 설정으로 일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 보호 장치이다.

 

자동차 배터리는 자동차의 모든 전기 계통에 전원을 공급하며 소모되고 소모된 전기는 자동차 주행 중에 제너레이터를 통하여 다시 자체적으로 충전이 된다. 시동 시에는 엔진 시동 전동기 점화계통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과 블랙박스 램프 오디오 히터 도어 등 모든 차량의 모든 전기장치에 전류를 공급하는 전지로서 소모된 배터리 전류는 주행 중에 제너레이터를 통하여 다시 충전 보충이 된다.

 

점프선_인디케이터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은 육안으로 인디케이터를 확인하고 제너레이터러부터 출력이 제대로 되면 충전이 되는지 확인점검을 해야 한다. 기온이 낮이 지면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며 블랙박스 등 전자장치의 작동으로 배터리가 소모되며 방전되기 쉬우므로 자동차 배터리 방전 증상 및 방전 후의 대처법 숙지는 겨울철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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