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의 비용을 인위적으로 늘리려는 자는 누구이고, 게시자의 순익을 인위적으로 늘리려는 자는 누구인가? 광고주의 비용을 늘리고 게시자의 순익을 늘리려는 인위적인 무효트래픽 클릭과 노출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구글은 게시자 및 광고주 이익 보호를 위해 광고에 발생하는 클릭과 노출을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여 광고주의 비용과 게시자의 순익이 인위적으로 부풀려지는 무효 트래픽 유무를 파악한다고 하고 있다.
광고게재 제한 무효 트래픽 클릭 노출 문제
운영 중인 티스토리가 6월 25일부터 갑작스럽게 광고 게재가 제한되었다. 글을 쓰고 미미하나마 일정액의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는 재미를 누려오고 있었는데 이에 찬물이 끼얹어진 것이다.
차라리 게재 제한 전까지 수익 발생이 없었더라면 마음의 상처는 남지 않을 것이지만 미미하더라도 하루하루 일어나는 수익으로 기뻐하던 크기만큼이나 지금은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지금까지 방문자가 적고 얻는 수익이 적더라도 그것은 나 자신의 노력과 실력이 부족한 결과물로 보고 보다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매일 도전할 수 있음에 의미를 부여했었다.
그러나 구글에서 트래픽 품질 평가 무효트래픽 문제 검토가 완료되었을 때에 광고게재 제한 이전의 수익이 원상 복구되리라는 기대는 할 수 없다고 볼 때 그간의 시간과 노력이 일순간 허무하게 무너짐을 경험함으로써 아마도 나는 멘붕 현타가 온듯하다.
나의 경우 광고 게재 제한되기 전까지의 애드센스 수익 실적이 현재는 그때보다 약 30% 정도가 사라진 상태로 표시되고 있다.
광고주의 비용 증가를 유발하는 무효트래픽 클릭 노출 행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구글은 무효트래픽의 예로 비윤리적인 사용자 및 자동화된 로봇과 트래픽 소스에 의해 생성된 클릭수 노출수, 게시자가 광고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들고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게시자는 수익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사이트 광고 클릭을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초보 블로거가 모르고서 한 경우가 아니면 어떠한 경우에도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멍청한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효트래픽
무효트래픽 대부분은 구글 시스템에 의해서 필터링되고 구글은 이 무효 트래픽에 따른 비용을 광고주에 청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할 것이다.
광고주 게시자 사용자의 불쾌한 광고 경험을 보호하고 광고 생태계 유지를 위해 트래픽 품질을 평가 중이거나 무효 트래픽 문제가 있는 경우에 구글이 게재할 수 있는 광고 수 한도를 지정할 수도 있고, 광고 게재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것에는 이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계시자 측면에서 볼 때 광고를 수동으로 배치한 바가 없다면 게시자 본인은 구글 광고게시 정책을 위반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게시자의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효 트래픽을 원인으로 사라진 수익에 대하여 전적으로 게시자가 책임을 져야 함은 매우 억울한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무효트래픽을 유발한 자는 과연 누구 어느 집단일까?
광고 게재제한
이번의 광고 게제 제한이 갑자기 일어난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게시자의 순익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광고를 클릭할리는 없을 것이므로 게시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 불순한 목적으로 광고주의 비용발생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게시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가 발생함으로써 광고주 피해가 발생되었거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게재 제한조치가 취해졌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트래픽품질 평가 중 계속해서 무효활동이 감지되거나 기타 문제가 발견되면 계정에 추가시정조치가 적용되거나 또는 계정 영구 정지가 될 수 있다고 함으로 괜한 걱정만 앞서므로 하루빨리 해소되기를 바랄 뿐이다.
트래픽 평가 기간은 30일 이내에서 이루어지지만 때에 따라서는 더 소요될 수도 있으며, 트래픽 품질 평가 기간 동안에는 광고 게재가 일시적으로 제한되며, 트래픽을 모니터링하여 광고 게재 제한 한도를 자동으로 검토 업데이트 된다고 한다.
트래픽 품질 평가 기간 중 게사자가 할 수 있는 조치사항으로는 콘텐츠와 잠재고객을 계속 구축하는 것이며, 게시자는 무효트래픽 방지를 위하여 애드센스프로그램정책 준수에 항상 노력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바 이번 광고 게재 제한 조치를 받은 사람들이 특별하게 할 조치사항은 없다고 하겠다.
트래픽 품질평가하는 기간에는 일시적으로 광고 게제가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트래픽 품질 평가를 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혹시 티스토리가 게시글 상하에 광고를 배치함으로써 구글 애드센스광고와 중복되면서 광고주 게시자 사용자에게 불쾌한 광고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이 발단이 아닐까 하는 추론을 하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티스토리 포럼에 올려진 2023년 6월 28일 10:50 '썬**'글에 의하면 에드센스 광고게재 제한은 티스토리 자체광고와 무관하다는 카카오고객센터의 메일을 받았다고 하고 있다.
애드센스 광고게제 제한에 대한 일반적인 정책으로 무효트래픽 부정클릭 크롤러 접근오류 매우 심각한 정책 위반에 의해 일어나는데 무효트래픽 부정클릭은 티스토리가 제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크롤러 오류에 대해서는 대부분 해결되었으나 일부 블로그에서 나타는 문제는 구글과 협의 중이라고 하고 있다.
상기 그림에서 보듯이 지속해서 서버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서버 연결 문제로 광고 게재 제한이 일어난 것이라면 한편으로 이해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티스토리 이용자로서 조속히 해결이 되길 바라며 기다릴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무효트래픽 클릭은 왜 일어난 것인가?
광고게재 제한이 된 날부터 광고 수익이 전무한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위에서 잠깐 언급한 바와 같이 광고 게재 제한 직전 6월 24일까지의 확인된 애드센스 수익이 현재는 약 30% 정도가 사라진 상태로 합계가 표시되고 있어 황당할 뿐이다.
무효트래픽 부정클릭은 블로그 운영자 또는 글 게시자가 초보자로서 애드센스 정책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 또는 타인에게 부탁하여 자신이 게시한 콘텐츠에서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는 것은 합당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광고게재 제한으로 수익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안타까움을 떠나 허탈감을 안겨다 주고 있다.
이상 광고게재제한 무효트래픽 클릭 노출 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구글의 광고 게제제한으로 인하여 무효트래픽 클릭 노출문제로 일방적으로 마음고생을 할 수밖에 없는 많은 티스토리 이용자들이 구글스폿이나 워드프레스로 이동하려는 조짐을 보이는 것 같다. 니 해피의 입장에서 볼 때 좋은 현상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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