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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줄이기 다이렉트 보험 이것만은 알자

by 니해피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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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보험가입 경력, 자동차 보험 기준 담보뿐만 아니라 특약 할인 구성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설계사 도움을 받는 오프라인보다 본인이 직접 설계하는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이 대세인 이유도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함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절약 목적으로 설계사 도움없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여야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이에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고려하고 있거나 예정에 있을 때에 실행에 앞서 반듯이 이해하고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자동차 보험료 줄이기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자동차 보험료 줄이기 다이렉트 보험 이것만은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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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손해보험사들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에서 자사오프란인 대비 00% 저렴하다고 광고하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 보험료를 좀 더 적게 부담하고자 하는 소비자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이다'라고 하겠다. 심지어 '타는 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이 관심 대상이 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또한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이유에 기인한다고 할 것이다.

 

자동차 보험 확인할 사항

  1. 보험사선택 : 업체마다 보험료 계산 조건이 다르고 자동차 상태, 가입자 조건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각 보험사의 견적을 받아 비교해야 한다.
  2. 자동차 정보및 특약할인 선택 : 가입자의 기본적 정보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하고 자동차 정보 및 특약할인을 선택한다
  3. 운전자 범위 선택 : 누가 운전 할지 범위를 선택한다. 운전가능 연령 범위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 또는 늘어날 수 있다.
  4. 적당한 담보 설정 : 책임보험 대인배상 I은 부상급수에 따른 금액만 보상되며 대인피해가 있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인배상 II 무한으로 가입하는 것은 필수이다. 대물 배상은 상대방 차량등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1 사고당 2억에서 5억 원 정도 설정해도 무난한 편이라고 하고 있는 점 참고하면 되겠다.
  5.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장단점: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의 장점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설계사를 통한 일반 자동차 보험가입보다 약 15-20% 할인되고 있다. 직접 보험 설계 특약조건 한도 설정을 하므로 보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단점은 사고처리할 설계사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사고처리 보험금 수수에 대한 팁을 얻지 못한다. 사고 시 본인이 직접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6.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를 확인: 보장종목이나 특별약관별로 보상하지 않는 손해를 규정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보상하지 않는 주요 내용은 운전가능자가 아닌 경우,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 자동차를 이용한 영업 행위, 시험용 또는 경기용으로 운행, 음주 무면허 운전, 사고 발생 시 조치의무 위반 행위다. 자세한 내용은 약관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

 

자동차 보험 보통약관 특별약관 이해

 

대인배상 I: 자동차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법적 의무보험이다. 사망 부상 후유장애시 실제 손해액을 무조건 보장해 준다.

  1. 사망자 1인당 장례비 위자료 상실수익액의 실제 손해액 최대 1억5천만원까지 보장 지급해 준다.
  2. 부상 시 최대 3천만 원(1급)까지 부상등급별로 치료비 위자료 휴업손해의 실제 손해액을 보장 지급해 준다.
  3. 후유장애는 위자료 상실수익액 간호비의 실제 손해액을 최대 1억 5천만 원(1급)까지 보장 지급 한다.

음주운전 무면허 뺑소니 등으로 인한 사고 보상시 본인 부담금(300만 원)이 발생된다.

 

 

대인배상 II: 정한 금액(예: 무한)을 한도로 '대인배상 I'을 초과하는 손해를 보상한다. 반듯이 대인배상 I과 같이 가입해야 하며 보장 내용은 대인배상 I과 같이 사망자 1인당 실제손해액, 부상등급별 실제손해액, 장애등급별 실제손해액이다.

 

1억 원에서 무한 보상까지 계약자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을 무한으로 하면 대형사고 시에 제한 없이 보상하므로 보상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교통사고 특례법에 따라 형사처분을 면제받는다.

 

여기서 잠깐! 형사처분이 면제된다면 '운전자 보험' 필요성은 왜 있을까?

 

대인배상 II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를 소유 관리하는 동안에 생긴 피보험차의 사고로 인하여 사망 상해를 입혀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 중 대인배상 I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손해를 보상하는 것이며 운전자 보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자 벌금, 형사재판을 위한 변호사선임비용과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게 돕는 형사 합의금,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면허취소 및 정지 위로금 등을 지원하여 예상치 못한 사고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대물배상: 타인의 차량이나 재물 훼손 파손 시에 보상하는 것으로 2,000만 원까지는 의무보험이다. 사고당 보험 가입 금액을 한도로 하여 수리비용 교환가액 렌트비(대차료) 휴차료 영업손실 자동차 시세 하락손해를 보상한다.

 

수리비 교환가액 등의 지급기준은 별도로 정해져 있으며, 무한 보장은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한다.

외제차와의 사고를 대비 최대 10억을 가입함으로써 외제차를 소유하지 않은 일반소유자 보험료 상승 부담 불이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자기 신체 손해: 피보험자가 피보험자의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그로 인한 손해를 보상한다. 자기 신체 손해는 상해 등급별로 보상 한도액이 정해져 있다.

상대방 없는 단독사고(공제액 없음)인지 또는 상대방 있는 쌍방사고(공제액 있음)인지에 따라 보장내용이 달라진다.

 

단독사고의 경우 사망은 보험증권에 기재된 가입금액 정액 지급, 부상은 상해급수한 도내 실제 치료비, 장애는 장애급수별 가입금액 정액지급한다.

쌍방사고의 경우 사망은 가입금액한도, 부상후유장애는 급별 가입금액한도 내 실제손해액에서 공제액(상대방 대인배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 등) 제외 후 지급한다.

 

 

무보험차 상해: 피보험자가 무보험차 및 뺑소니차에 상해를 입어 사망 후유장애를 입거나 다쳤을 경우에 그 손해에 대하여 배상의무자 가해자의 과실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인지급 기준에 따라 보상한다. 가입금액 한도는 1인당 2억 원과 5억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알아야 하는 것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 특별 약관'은 무보험 자동차에 의한 상해 담보 가입시 자동 가입 되는가 여부이다.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 특별약관은 다른 자동차 운전 중 사고 발생시 차량손해를 제외한 대인 대물 자손에 대하여 보통약관에 따라 보상하는 특약이다.

다른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피보험자는 기명피보험자. 기명피보험자의 배우자, 지정 1인(지정 1인 한정운전 특약가입 시)이다.

 

 

자기 차량손해: 타 차량 타물체와의 충돌 접촉 침수 화재 폭발, 도난(부분도난 제외)등으로 인한 피보험차에 생긴 손해를 가입금액 한도까지 보상하며 일부 자기 부담금을 설정한다.

자기 부담금의 범위구간은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적정 자기 부담금 설정액은 개인의 운전 습관과 사고 위험성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대다수가 선택하는 자기 부담금 범위는 물적할증기준금액 200만 원 본인부담금 20%이다. 자기 부담금은 손해액의 20%를 최저 최고 한도 내에서 부담한다.

 

자기 부담금액을 높이면 보험료는 낮아지고 자기 부담금을 낮추면 보험료는 높아지게 된다.

본인이 방어운전 안전운전을 하고 사고의 위험이 없거나 크지 않다고 판단이 된다면 자기 부담금을 크게 해서 보험료를 낮추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운전성향이 거칠고 운전경험이 현저히 낮거나 사고 위험성이 높다면 보험료는 비싸더라도 자기 부담금을 최소 20만 원 최대 50만 원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긴급출동서비스: 긴급출동서비스 사용가능 출동회수, 견인거리초과 확인이다. 초과 시 견인서비스 비용이 어느 정도 추가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긴급출동서비스  견인거리는 보통 10Km 이내면 무료이며 10km 초과시 km당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일부 보험사는 견인거리를 40km까지 추가되어 50km까지 무료 견인 가능한 곳도 있다.

 

 

물적사고 할증금액: 물적사고가 발생하여 대물배상이나 자기 차량 손해 담보로 보상을 받았을 경우 갱신 시 할증등급의 변동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 금액이다. 일반적으로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 중 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가장 합리적인 물적사고 할증 금액을 선택한다면 어느 것일까?

 

물적 사고 할증 금액은 운전자의 평상시 운전 습관에 따라 적절한 금액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짧은 거리만 이동시 경미한 접촉사고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저 자기 부담금이 적은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할증기준금액을 50만 원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할 것이다

반면에 장거리 운전등으로 수백만 원대의 대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 최저 자기 부담금이 높더라도 할증기준금액을 최대치인 200만 원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할증 안 되는 경우 2가지이다.

 

ⓐ 사고 자동차의 과실이 없는 사고로 보험처리가 된 경우 계속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자기 과실이 전혀 없는 사고 예시이다

  1. 구상권행사에 의해 지급된 보험금을 전액 환입할 수 있는 사고
  2. 주차가 허용된 장소에 주차 중 발생한 관리상 과실이 없는 차량도난 사고 및 자차사고
  3. 화재, 폭발, 낙뢰에 의한 사고. 단, 날아온 물체, 떨어지는 물체 이외에 다른 물체와의 충돌, 접촉, 전복 및 추락에 의해 발생한 화재, 폭발은 제외
  4.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담보사고 (단, 자기 과실이 전혀 없는 경우에 한함)
  5. 기타 보험회사가 자기과실이 없다고 판단하는 사고

ⓑ 사고 자동차의 잘못이 있더라도 중대 과실사고가 아닌 일반 안전 불이행에 의한 사고로 자기 차량 또는 대물사고 손해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에 향후 3년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할증은 되지 않는다. 

단 자기 과실 없는 사고에 대해서는 전 계약 요율을 3년간 적용하고 이후 계약부터 할인된다. 자기 과실이 없는 사고 중 구상권 행사에 의해 지급된 보험금을 전액 환입할 수 있는 사고는 유예기간 없이 할인이 된다.

 

 

자동차 보험 특약의 종류

마일리지 할인, 블랙박스할인, 자녀할인, 무사고 할인, Tmap할인, 착한 운전 할인, 교통법규 준수 할인특약, 첨단안전장치 할인,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 특약, 서민우대 할인, 커넥티드카 특약할인 등 각보험사별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공통적인 할인 특약은 자녀할인특약, 주행거리할인특약, 블랙박스할인 특약, 운전자범위, 자차보험 가입 등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중복 보상은 불가하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특약을 구성후 자동차 보험비교사이트나 자동차보험다모아 사이트를 이용 비교 견적을 하여 가장 유리한 보험사 자동차 보험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보험료 계산은 각 보험사를 통하여 계산해 볼 수도 있고, 1분 바로 계산, 24시간 간편 계산등 계산 도움을 주는 곳은 많이 있다.

 

니해피-고속도로하늘

 

결론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줄이기는 필요한 담보 구성을 자신에 맞게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보험가입경력, 사고 경력, 교통법규위반경력 등의 세부적인 보험료 산정요소를 고려한 개인의 정확한 보험료는 각 보험회사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자동차 보험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산정하거나 대리점 모집인 설계사를 통하여 안내받아야 한다.

 

 

자동차 보험료 절약 방법

자동차 보험료를 줄이는 데 있어 운전자 최대 관심사는 같은 조건하에서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더 적게 부담할 수 있는 디렉트 자동차 보험을 찾는 것이다.

 

 

자동차 보험료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1.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활용한다.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것은 설계사를 통하는 것보다 대략 15-20% 정도 저렴하다.
  2. 차량 사용목적을 분명하게 한다. 출퇴근 및 가정용이 개인사업용 및 기타 용도보다 저렴하다.
  3. 경미한 사고처리는 자비로 해결한다. 경미한 사고를 보험 처리하는 경우 보험료 할증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4. 중복 특약 가입을 하지 않는다. 필요한 특약만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 신체사고와 자동차 상해특약은 동시에 가입할 수 없는 보장이다.
  5.  운전자 범위를 확실하게 한다. 운전자 범위는 기본, 가족형제, 가족, 부부, 차주특약으로 정할 수 있다. 보험료는 기본이 제일 비싸고 차주 특약이 제일 싸다. 차주특약으로 가입하고 타인이 운전할 필요가 있을 때를 고려한다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6. 자동차보험 환입제도를 이용한다. 보험 갱신 시점에 사고 이력을 조회하여 물적할증기준 설정금액을 오버하였다면 보험사에서 사고 처리한 금액을 보험사에 납부하여 사고 이력을 없애면 보험료 할증을 막을 수 있다.
  7. 보험사별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 할인율 및 같은 특약이라도 활인폭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기내용은 니 해피의 시각으로 정리한 것이므로 자동차 보험료 줄이는 참고용으로 요소들을 참고하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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