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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엔진파워 높이는 운전자 습관

by 니해피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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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입하고 차량 길들이기를 마친다음에 새 차의 연비와 엔진파워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운전습관이 중요하다. 엔진성능 연비와 엔진파워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운전자 습관과 엔진수명을 단축시키게 하는 엔진을 나빠지게 하는 나쁜 운전자 습관을 알아보겠다.

 

자동차 연비 엔진파워 높이는 운전자 습관

 

다음은 일반적인 연비와 엔진출력(파워)를 높이는 운전자 습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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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확인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면 연비와 출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타이어의 공기압은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에는 달리 유지해야 하며 특히 장거리 여행이나 고속도로운행 전에는 반듯이 점검하고 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 차량에 불필요한 물건을 치운다.

차량의 중량이 많을수록 이동하는 데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운행전 차량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면 연비와 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충분한 워밍업을 한 다음 출발한다.

장시간 주차 후 또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 냉간 상태인 엔진이 드라이한 상태에서 출발하거나 워밍업을 위해 엑세레이터를 세게 밟아 엔진을 고회전 시키면 엔진 내부에 유막이 제대로 형성 안된 상태이므로 엔진내부의 피스톤, 실린더에 마모가 빨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엔진이 열을 받고 엔진 내부에 유막이 형성된 다음 출발하는 습관은 엔진 마모를 줄일 수 있으므로 계기반 수온계 바늘이 정상범위 도달한 후 출발하는 습관은 엔진파워 유지 및 연비에 도움이 된다고 할 것이다.

 

4. 급가속 및 급제동을 피한다.

점진적인 가속과 부드러운 제동은 연료 소비를 줄이고 차량 부품의 마모를 줄여 차량의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총 주행거리 연식과 무관하게 운행 중에 고회전 RPM을 자주 사용하면 엔진 내부부품이 조기 마모되는 요인이 된다.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새 엔진이라도 내부 부품을 빨리 마모시키면서 결과적으로 조기에 엔진힘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5. 규정속도에 맞춰 주행하는 서행 운전습관이 필요하다.

가속페달을 마구 밟아 rpm 엔진 회전수를 높이면 엔진 내부 마모를 왕창 시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엔진은 힘이 없어 질뿐만 아니라 연비는 더욱 나빠지고 엔진오일 소모도 빠르게 된다.

그러므로 가급적 규정속도에 맞춰 서행운전 습관은 연료감소를 줄이면서 엔진 파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6. 교통을 예측 급정거와 같은 속도 변화를 피하기 위하여 방어적 운전을 한다.

자동차가 공회전하면 연료를 사용하지만 움직이지 않아 연료가 낭비되고 동력이 감소한다. 장시간 정차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잠시 동안 주차할 예정인 경우 엔진을 끄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러한 운전 습관을 따르면 연비와 출력을 높일 수 있고 기름값을 절약하면서 차량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7. 일정한 주행속도 유지를 한다.

잦은 속도 변화는 가속과 감속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운전하는 동안 일정한 속도의 유지는 연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8. 크루즈 컨트롤 사용하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에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사용하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운전자의 피로를 덜 수 있다. 크루즈 기능은 운전자가 액셀을 밟지 않더라도 버튼 하나로 동일한 속도로 꾸준하게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기능으로 차량 안전거리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 고속도로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엔진 나빠지게 하는 운전자 습관

다음은 자동차 정비 전문가가 말하고 있는 자동차 엔진을 나빠지게 하는 운전자 습관들이다.

 

1. 엔진오일 교체 주기 준수하지 않는다

해당 소유 자동차의 자동차 회사가 제시하고 있는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일정하게 지키지 않거나 교체주기를 마음대로 들쑥 날숙하는 습관이다.

이러한 습관은 엔진보호나 엔진수명 유지 관리에 부정적이다.

 

2. 엔진코팅제 보호제 주입하지 않는다

엔진 오일 교체 시 엔진 코팅제나 보호제를 한 번도 주입하지 않는다. 시중에서 인증받은 엔진 코팅제나 보호제를 첨가하는 것은 첨가하지 않는 것보다는 엔진 보호 관리에 도움이 된다.

 

3. 흡입기 ETC intake 클리닝을 소홀한다

흡기에 쌓여 있는 카본이나 슬러지를 클리닝 하지 않으면 관련부품의 오작동 또는 고장이 발생될 수 있다. 연비 출력이 저하되고 흡기를 통해 카본 슬러지가 엔진연소실 내부로 외부공기와 함께 들어가 엔진오일이 쉽게 혼탁해지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엔진을 쉽게 마모시키는 원인이 된다.

 

4. 연료필터 교체를 소홀한다

연료필터를 주기에 맞춰 교체하지 않는 경우 더러워진 필터내부 이물질이 연료계통 부품을 손상시키고 엔진 내부에 불순물이 함께 유입되어 불완전한 연소와 출력저하를 일으키며 엔진내부 각종 부품과 오일에 슬러지 침착되는 사례가 많다.

 

5. 주유 시 연료 첨가제 주입하지 않는다.

연료 탱크 내부 불순물인 수분 제거를 하지 않으면 엔진 내부 연소실로 연료와 함께 수분이 유입되어 불완전연소와 연비 출력 저하를 일으키며 관련 부품 손상의 원인 이 된다.

 

6. 연료탱크에 연료를 가득 주유하라.

여름이나 겨울에 연료탱크에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으면 결로현상으로 생긴 수분이 연료와 함께 엔진 내부 연소실에 유입되어 연료계통 부품손상과 불완전한 연소로 그을음 찌꺼기가 엔진오일에 섞이게 되며 윤활성분 부족으로 연비 출력저하와 엔진 내부부품 조기 마모의 원인이 된다.

 

7.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은 새 엔진도 내부 부품을 빨리 마모시키면서 엔진힘이 조기에 없어지게 된다.

총 주행거리 연식과 무관 운행하면서 고회전 RPM을 자주 사용하면 엔진내부부품이 조기 마모 될 수 있다. 가급적 규정속도에 맞춰 서행운전하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8. 충분한 워밍업 없이 출발한다.

계기반 수온계 바늘이 최소 1/3 정도 올라간 것을 확인 후 출발을 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주차 후 냉간상태인 엔진 드라이 상태에서 출발하면 엔진내부의 피스톤, 실린더에 유막이 제대로 형성 안되어 마모가 빨라지므로 엔진이 열을 받아서 내부에 유막이 형성된 다음 출발하면 엔진 마모를 줄일 수 있다.

 

9. 워밍업을 위해 엑세레이터를 밟으며 고회전 시키면 실린더 피스톤 왕창 마모시키는 지름길이다.

냉간 상태의 엔진을 충분히 워밍업 없이 가속페달을 마구 밟아 Rpm 엔진 회전수를 높이면 유막형성이 안된 상태이므로 엔진 내부마모를 시켜 노후되면 힘이 없고 연비 나쁘고 엔진오일 소모도 빠르게 된다.

 

10. 엔진점화계통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LPI)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코일 글로우플러그(가열 예열 플러그) 점검 정비를 잘 안 한다.

스파크, 글로우 플러그 점검 정비를 교체주기에 맞춰하지 않으면 불완전 연소와 착화 불량으로 엔진 관련 부품 고장과 과도한 그을음과 검댕이가 엔진오일에 유입되면서 오일이 빨리 오염되고 윤활 성능이 저하되어 엔진성능저하 연비 출력 모두 나빠지게 된다.

 

11. 디젤인젝터 크리링을 하지 않는다

출고한 지 5년 또는 총 주행거리 10만 Km경과되었거나 도래되었다면 인젝터 크리링을 하는 것이 좋다. 인젝터 내부가 더러워지거나 막혀 상태가 좋지 않으면 후적분사량 증가로 엔진 오일과 연료가 섞여 윤활성능이 떨어지면서 엔진 내부 부품들 마모가 빨라지게 된다.

 

12. 디젤 DPF 크리링을 잘 안 한다.

DPF내부 ASH가 많이 쌓이면 배기 불량으로 잔류된 배출가스가 역으로 엔진에 유입될 수 있어 대량의 그을음 찌꺼기가 엔진오일에 섞이면서 오일 윤활 성능저하로 관련 부품 고장과 엔진 내부가 조기 마모될 수 있다.

 

젖은도로

 

이상 자동차 연비 엔진파워(출력)를 높이는 운전습관과 엔진을 나빠지게 하는 운전자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신차를 구매하여 최대의 연비와 엔진파워를 유지하는 운전자의 습관은 타이어 공기압 유지, 불필요한 물건 탑재를 하지 않으며 엔진에 도움이 되는 코팅제와 오일첨가제가 필요하고, 주행할 때는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를 하지 않는 습관임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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