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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 내 개인정보 보호하기

by 니해피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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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카메라 설정 메뉴에 위치 태그가 활성되어 있으면 사진 동영상을 찍을 때마다 시간 장소가 사진 동영상 상세정보에 표기됩니다. 제3자와 공유할 때 사진의 위치와 시간 정보 노출을 막으려면 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으로 기능 설정하여 내 개인정보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찰영 장소와 시간 정보는 핸드폰 카메라 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화로 기능을 설정하지 않는 한 사진 동영상의 촬영 위치가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더라도 그대로 상대방에 전달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핸드폰 카메라 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 기능을 대부분 잘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순서-

핸드폰 카메라 위치 태그 비활성 설정하기

사진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삭제하는 방법

문자 카톡으로 사진 공유하는 팁

 

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 내 개인정보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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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이나 여행지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또는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며 카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공유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내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나만의 소중한 추억으로 사진, 동영상을 간직하고자 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SNS상에서 공유함으로써 사진에 포함되어 있는 내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제3자가 이를 악용하면 큰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상 누군가와 공유할 때 촬영 장소 시간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을 기능을 설정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음을 따라 하면 핸드폰 카메라 사진 기능 설정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핸드폰 카메라 위치 태그 비활성 설정하기입니다.

 

위치 태그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장소를 알 수 있는 설정을 말합니다. 이 설정을 비활성화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에 위치정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1. 핸드폰 카메라 앱을 실행합니다
  2. 화면 상단 톱니바퀴 설정 메뉴를 클릭합니다.
  3. 카메라 설정 화면에서 아래로 내려 위치 태그 메뉴를 찾습니다.
  4. 위치 태그 메뉴를 켜면 위치가 자동 표시되고, 꺼두면 위치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 위치 태그 기능을 켜면(활성) 사진, 동영상 촬영 장소를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촬영할 때마다 자동으로 장소가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위치 태그 기능을 끄면(비활성) 사진 동영상 위치는 저장이 안 됩니다. 위치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둘째, 사진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핸드폰 앨범에 보관 중인 기존 사진을 공유하려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할까요?

제일 먼저 위치정보가 있는지 확인을 한 후 위치 정보가 있는 경우 그 정보를 지우고 SNS에 공유해야 합니다.

 

앨범에 있는 사진 위치정보 유무 확인은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드래그하여 확인하는 것입니다.

  • 핸드폰 앨범에서 공유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 사진을 위로 드래그하여 위치정보를 확인합니다. 손가락으로 사진을 위로 밀면 사진 하단에 위치가 딸려 나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사진의 상세정보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 핸드폰 앨범에서 공유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 사진 상단 또는 하단에 있는 점 3개 더보기 버튼을 터치합니다(핸드폰 기종에 따라 더보기 위치가 다를 것입니다)
  • 상세정보를 누릅니다 그곳에 중간에 위치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위치정보를 지우려면 상단의 편집을 누릅니다.
  • 위치에 빼기(-) 삭제 표시가 나오면 그 빼기를 누릅니다.
  • 위치정보가 삭제가 되며 '위치정보가 없습니다' 안내문구가 생깁니다
  • 저장을 누르면 삭제가 완료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진의 위치정보를 지우고 공유할 수 있지만 문제는 위치가 저장된 많은 사진을 일일이 지우는 것은 거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유하여야 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는 위치정보 설정을 꺼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셋째, 문자 카톡으로 사진 공유하는 팁입니다

 

위치정보가 있는 사진을 공유하려고 문자로 사진을 보낼 때는 보내기 전에 위치정보를 꺼야 합니다. 카톡으로 보낼 때는 원본으로 보내지 말고 저용량 또는 일반화질로 설정을 바꾼 후 공유해야 합니다

 

문자로 사진을 보내는 경우 원본사진이 그대로 전송이 되므로 문자를 받는 상대방이 사진의 위치를 확인하면 사진 촬영을 어디서 한 것인지 정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진 전송을 할 때 위치 태그 기능을 끄고 사진을 전송하라는 것입니다.(위치 태그 활성 비활성 결과 아래 사진을 참조해 보세요)

 

카톡에서 고화질로 보내려면 원본으로 보내야 합니다. 원본으로 사진을 공유하면 내 위치 정보도 그대로 전송이 되므로 내 정보가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치 정보 노출을 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원본이 아닌 일반 화질이나 저용량으로 변경하여 전송을 해야 합니다.

원본이 아닌 일반화질이나 저용량으로 카톡 전송하는 경우 카톡에서 화질이 수정되면서 위치정보도 초기화가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위치정보 꺼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사진이 공유되면 위험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SNS 카톡 등 오픈 채팅방에 사진을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치정보를 꺼두는 것은 내 정보를 지키는 방법인 것입니다.

 

다만 위치정보를 끄면 내 정보 보호가 될 수 있지만 범죄 피해사실 입증 시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카메라 앱 권한을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하였을 경우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면 사진 또는 동영상 상세정보에 촬영 위치가 표시됩니다.

사진은 공유할 때 위치정보가 포함이 되어있는 사진에 대해서는 위치정보를 지우고 보낼 것인지 아니면 포함된 그대로 보내야 할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진메일전후-위치off-비교
문자전송전후

 

마치며...

사진 위치 태그 비활성 설정으로 내 개인정보 보호 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시간과 장소가 사진정보에 저장되어 원본 사진을 전송하면 정보가 포함된 그대로 전송되므로 내 정보 노출 없이 안전하게 공유하는 방법을 반듯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위치 태그가 할 성 되어 있으면 여행지 장소가 저장되어 어디인지 알 수 있어 좋고 차량사고 시 사진을 찍었을 때 어디인지도 알 수 있어 비활성보다는 기능 활용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필요시 활성 또는 비활성으로 적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대하여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꺼두고, 사건이 발생되었을 때 추적 가능하도록 남겨 두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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